스카이짚
파로호를 조망하며 하늘을 가르는 750m 쾌속활강!
날개 없이 하늘을 날고, 헤엄치지 않고 호수를 건너는 환상적인 경험!
스카이짚 양구는 친구, 연인, 부부와 함께 나란히 창공의 자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지면으로부터 출발부까지 총 65m에 이르는 높이, 750m의 긴 활강코스를 통해아찔한 스릴과 파로호의 빼어난 풍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.
스카이짚은 양편의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튼튼한 와이어를 설치하고 연결된 트롤리(Trolley)를 와이어에 걸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이동수단 또는 레포츠의 통칭으로,와이어를 타고 이동할 때 ‘지잎~’하는 소리가 난다고 하여 ‘스카이짚’이라 불리고 있습니다. 지역에 따라 플라잉폭스(Flying Fox), 짚와이어(Zip Wire), 에어리얼 런웨이(Aerial Runway), 티롤리언 크로싱(Tyrolean Crossing)등의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워 지기도 합니다.